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Q초아 잇키맨 (문단 편집) === 사타노 블랙키즈[* 아무래도 일본어+영어조합으로 사탄의 검은 아이들이라는 뜻인 것 같다. 더빙판에서는 배틀볼→바틀볼처럼 브라키즈라고 개명됐다.] (SB / Satano Blackies) === 지구를 제외한 우주대표이다. 주전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같은 포지션의 플라넷츠 선수보다 상대적으로 체구도 크고 근력도 강한 것 같다. KBS판에서는 '악마구단'이라는 아주 알기 쉬운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 메켄조 1번 타자, 주전 1루(2루)수. 처음에는 1루수로 나왔으나 2루수로 나올때도 있었다. 삼손 등장이후에는 2루에 정착했다.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배팅을 테니스 라켓으로 한다. 7차전에서 주루 플레이중인 강철맨의 뒤통수를 향해 공을 던져서, 헬멧을 부수고 초주검으로 만들기도 했다. 이래도 반칙이 아니다. 이름의 유래는 [[존 매켄로]]로 추정. * 페레고라(데네브라) 2번 타자, 주전 포수. 비디오판에서는 처음엔 페레고라라고 불렸지만 후에 데네브라로 개명당했다. 전체적으로 거구인 블랙키즈 팀에서도 가장 거구이다. 플라넷츠팀 이성복도 상당한 거구지만 데네브라 앞에서면 귀엽게 보일지경. 외계인이라는 건 일단 사람이라는 건데 데네브라는 사람인지 곰인지 분간이 안 될 지경이다. 썬더스 편에서 레오니스, 라사라스와 썬더스 덕아웃에 난입하여 출전을 요구했다. 썬더스 선수들과 같이 서 있으니 갑자기 평균 신장에 불과해 보일정도로 작아 보였지만, 억지쓰는 과정에서 이름없는 썬더스 교체멤버를 숄더 차징으로 날려버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결국 3루수로 출전한다. 거구에 안 어울리게 2번 타자인 것은 조금 의외이다. * 삼손 / 삼손サムソン[* 사실은 주인공의 형이다.] 3번 타자, 1루수. 본작의 진짜 주인공이라고도 할 수 있다. KBS판에서는 샘슨으로 개명, 성우는 [[이봉준]].KBS판은 [[오세홍]],처음에는 주전이 아니었으나 사타노아르가 직접 보낸 타자이다. 그래서 감독도 코치도 삼손에 대해 잘 모른다. 한국 방영 당시 주인공을 필적하는 인기 캐릭터. 우타자이며 큰 키에 근육질의 사나이로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격투실력, 타격실력을 자랑하는 작중 최강으로 묘사되는 선수.[* 등장할 때마다 항상 흘러나오는 전용 테마곡도 있다!] 강철맨의 라이벌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강철맨과 달리 이쪽은 처음부터 완성되어 있던 선수로서 블랙키즈의 히든카드라고 할 수 있다. 검투사[* 실제로 배트를 칼처럼 써서, 구장 내부 복도에 있던 거울을 베어서 깨버리기도 했다. ~~기물파손이다 삼손~~] 스타일로 타격 자세와 배트부터 남다르다. 배트 손잡이에는 폼멜도 붙어 있으며, 삼손은 배트를 타격전에 검처럼 등에 메고 있다가 우선 왼손으로 배트를 빼어 스윙한 다음, 공이 배트에 맞기전에 오른손도 사용해서 최종 가속한다. 공을 빼서 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0.07초. 작중 아나운서에 따르면 서부의 총잡이라 해도 0.2초대라고 한다…참고로 [[듀크 토고]]조차 0.17초이다…보기에 따라서는 발도술을 모티브로 삼은게 아닌가 싶은 타격 동작이라고 할 수 있다. 공을 치고 난 뒤 배트를 일반적으로 등뒤로 회수한다. 뛰는데 걸리적 거리지 않을까? 괜찮다 삼손은 거의 홈런이니까. 비겁한 선수들이 대부분인 블랙키즈 구단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기사도 정신이 있어서 3차전에서 카트린느가 블랙키즈 수비진에 집단 폭행당할 때도 혼자만 가담하지 않고 1루를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카트린느가 아웃된 뒤에도 아르기에바에게 분풀이 공격[* 주자로 있을때 카트린느에게 심장을 맞아 아웃당했는데, 그 분풀이로 점프한 후 무릎으로 카트린느의 배를 찍으려고 했다.]을 당할 위기에 빠지자, 날아차기로 같은 편을 날려버리는 비범함을 보여준다. 그런 다음 무표정하게 "이미 (3아웃) 체인지가 됐다."라고만 말한다. 이 일로 인해 카트린느는 삼손을 좋아하게 된다. 로마성(아마도 星)에서 제일 가던 검투사 출신으로, 흉터가 몸에 가득하고 심장에 화살촉이 일부 박혀 있는 부상을 안고 있다. 이 부상이 삼손의 유일한 약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실제로 여러 번 삼손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 압도적인 격투실력을 보여준 일화. 공개 연습일에 아이비맨 코치는 격투훈련 지시를 내리자, 삼손이 격투훈련은 자신에게 필요없다고 거부한다. 이에 아이비맨 코치는 연습경기에서 외야까지 포함한 전 수비진에게 타자인 삼손을 집단폭행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덤벼드는 상대를 모두 일격에 다운 시키는 위엄을 보임과 동시에, 자신의 심장을 향해 날아오는 공을 양발로 차서 아이비맨 쪽으로 날려 아이비맨을 흠칫하게 만들었다. 이 때도 여자인 라사라스는 특별대우해서 처음에는 발로 차버렸지만 다음 번에는 때리는 대신 집어 던지기만 한다. 오오… 특히 두 명[* 그 중 한 명은 '''데네브라'''이고 나머지 한 명은 레오니스이다.]이 양팔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점프한 뒤 양발로 하나하나 상대를 차서 날려버리는 먼치킨다운 실력을 보여주었다. 데빌 썬더스편에서도 플라넷츠에 대타로 등장했는데[* 이때 헬멧만 블루 플라넷츠 꺼고 복장은 이전 사타노 블랙키즈 때 그대로 입고 나왔다.], 오른팔에 부상을 입은 상태[* 너무 먼치킨이라 항상 부상을 입고 있지 않으면 안 되나 보다. 원래는 플라넷츠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서둘러 경기장으로 가고 있었는데, 삼손의 합류를 우려한 프랑켄 박사때문에 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오른팔에도 부상을 당한 것.]에서 왼손만으로 3루앞 땅볼을 쳐낸 다음, 아래에 언급되는 썬더스의 흉악한 1루수 코만도맨을 상대로 왼손[* 삼손은 우투 우타이고 오른손 잡이이다. 검도 오른손으로 들고 싸웠다. 즉 오른손이 더 강하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 정도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어퍼컷을 작렬시켜 한방에 잠재웠다. 이로써 최강인증. 턱에 제대로 맞으면 장사없다는 것을 증명시켰다. 성우는 [[고오리 다이스케]] '''(??)''' 고오리 다이스케가 맡은 정말 희귀하고도 몆 안되는 미남자 캐릭터이다. 물론 이 작품에서도 고오리 특유의 마초적인 발음이 나오긴 한다. 카트린느, 소피, 이성자 등 극 중 등장하는 비중있는 상당수의 여성 캐릭터들이 삼손에게 꽂힌 걸 보면 극 중 최고의 인기남이란 사실에 이견이 없다. * 레오니스 4번 타자, 주전 우익수. 강타자로 불리는데 별로 보여준 건 없다. 어차피 블랙키즈 타자 중에서 스포트라이트는 삼손에게만 허락된 것… 썬더스 편에서도 썬더스 덕아웃에 데네브라, 라사라스와 난입하여 교체 출전하겠다고 했으나 주루 코치에 만족해야 했다. * 아르기에바 5번 타자, 주전 좌익수. 강철맨에게 아웃 당하기 전까지 삼진하나 없이 타율 0.458를 자랑하던 강타자라고 한다. 별명은 사자의 갈기. 그러나 강철맨에게 ~~독수리슛~~ 볼로 위장하여 심장을 노리는 커브공을 맞고 K.O당해 실려나간다. 그 이후로도 제대로 활약한 게 별로 없다(카트린느에게 아웃당한다든지). 마치 [[천진반]] 같은 캐릭터를 보는 듯 하다. ~~사자의 갈기 좋아하네~~ * 라사라스 6번 타자, 타석에 들어설 때 아나운서가 말하기를 히트메이커(?)의 기사라고 한다. 긴 검은색 곱슬머리를 한 작중 기준으론 상당한 미인이다. 그러나 플라넷츠의 카트린느가 일반적인 여자선수 체형인것과 달리, 라사라스는 사타노 블랙키즈 선수답게 남자 선수들 뺨치는 장신이며 팔이나 허벅지 근육도 장난이 아니다. 손천공 항목에서는 당한 것만 나왔지만 합동 숄더어택으로 강철맨을 쓰러 뜨리기도 했다. 그래도 립스틱정도는 바르고 나오는 것 같다. 승전 축하연에서도 남자 동료들과 거리낌없이 술을 마시는 호쾌한 여성. 상당한 글래머로 추정된다. 썬더스 편에서도 썬더스 선수로 출전하겠다고 데네브라, 레오니스와 나왔으나 레오니스와 마찬가지로 주루코치를 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KBS판의 성우는 [[임은정(성우)|임은정]]. * 루즈 2루수. 주자에게 은근슬쩍 다리 걸기가 특기. 비중이 낮다. 아마도 삼손이 오기전 3번 타자. 나중에 프랑켄 감독에게 고용되어 테크와 같이 삼손을 막으려다가 허무하게 쳐맞고 쓰러졌다. * 테크 블랙키즈의 1차전 선발투수. 럭비선수출신으로 다리로 투구를 한다. KBS판에서는 테켈이란 이름으로 나왔다. 데빌 선더스 경기에 대한 것을 알고 가던 삼손을 막고자 배트로 덤볐으나 광속으로 삼손 맨주먹을 맞고 헬멧이 깨진 채로 뻗었다. * 드라곤(드래곤) 1~2차전 구원투수. 골프채를 이용해 투구한다. 강철맨에게 논란이 될만한 안타(공이 둘로 쪼개졌다.)를 맞는데,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하는 가운데 스스로 안타라고 깨끗하게 인정하는 정정당당한 모습도 보인다. 그러나 2차전에 패전한 죄로 사타노아르에게 냉동카드 형벌[* 묘하게 영화 '슈퍼맨' 시리즈에 나온 [[팬텀존]]과 비슷하다.]을 당한채 영원히 우주를 떠돌아 다니게 된다. 대체로 대사 한 번 없는 단역인 경우가 많은 사타노 블랙키즈의 투수중에 거의 유일하게 존재감과 개성이 있고 삼손 등장 이전에 개념적인 면을 보인 캐릭이었는데 등장이 너무 짧아 아쉬운 면이 있다. * 레그르스 블랙키즈 투수진중 가장 정확한 피칭을 자랑한다고 한다.(김코치 조사결과) * 아리이트 2차전 선발투수. 핸드볼 출신으로 점프한 후 던지는 투구법과 이를 이용한 커브가 일품. * 마사이만 3차전 선발투수. 일단은 마사이족 스타일. 엄청난 악력으로 공을 움켜쥔뒤 비수처럼 만들어 던진다. 닥터조차 손쓸 방법이 없다고 했으나, 배트에 사자를 그려넣은 박인철의 지략(?)에 당해 연속 안타를 내준후 강판. 사타노아르에게 냉동카드 형벌을 받는다. * 히말라얀 4차전 선발투수, 용모는 설인 스타일. 공에 냉기를 실어서 던지는 블리자드 투구를 한다. 이 공을 치려고 하면 타자는 배트랑 손이 얼어버린다. 발로 차는 하렌치노 같은 경우는 다리째 얼어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포수 미트에는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3회 이후 체력고갈이 와서 연속안타 허용후 강판. 무려 파해법을 알아내기도 전에 스스로 무너지는 도대체 왜 등장했는지 좀 황당한 캐릭이다. * 피라니아 5차전 선발투수, 회전하며 배트를 깎아먹는 피라니아 투구법이 특징. 이 공은 쳐도 내야를 벗어나지 않는다. 이것은 배틀을 중시하는 프랑켄의 입맛에 꼭 맞는 부분이다. 결국 강철맨에게서 힌트를 얻은 닥터가 같은 회전수에 맞추어 회전하는 배트를 내놓자 난타당한 후 강판. * 바스케리안 6차전 선발투수. 키가 3미터라고 한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과 동시에 서는 장면이 없어서 그다지 커보이지 않는다. 점프한 다음 손을 뒤로 한 다음 내리 꽂듯이 던진다. ~~스위치 슛?~~ * 브루톤 6차전 구원투수. 좌우 양쪽으로 던질 수 있는 스위치 피처. 언더핸드, 오버핸드, 사이드암 모두 가능하다. * 크레이지 빌 7차전 선발투수, 은하 제일의 난폭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파란 피부에 풍성한 장발을 하고 있다. 그 외 별다른 특징은 없고 강속구를 주무기로 하는 듯. * 사브라 일류 언더핸드 투수. 등장은 없다. 김코치가 브리핑 하는 장면에서만 나온다. * 칼리큐라 감독 비디오판에서는 칼리큐라라고 불리는데 아무래도 칼리굴라인 것 같다. 감독이긴 하지만 구단주의 원격지시가 내려오면 얄짤없이 복종해야 하는 처지이다. 거기다 구단주인 사타노아르는 '''우주에서 제일 무서운 구단주'''인 것은 물론 수시로 작전지시를 해댄다. 여러모로 불쌍한 감독. 상아 비슷한 장식이 붙은데다 붉은색에 일그러진 눈구멍만 뚫려있는 특이한 헬멧을 쓰고 있어 영락없이 악역 같이 보인다. 하지만 사타노아르에게 당하는 선수들을 조금은 걱정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드래곤이 산 채로 냉동되어 우주를 떠돌아 다니는 벌을 받았다는 말에 땀을 흘리다든지 긴장하면 놀랍게도 헬멧에도 땀이 맺힌다. * 아이비맨 코치 일단 블랙키즈의 수석 코치로 보인다. 다른 코치는 비중이 거의 없다. 칼리큐라 감독과 달리 평범한 헬멧을 쓰고 있어서 평범하게 보인다. 체구는 감독과 마찬가지로 작다. 삼손이 항명하자 집단폭행을 지시하는등 속좁은 면도 있다. KBS판 성우는 [[조동희]]. * 닥터 프랑켄 데빌 썬더스 항목에서 설명 * 사타노아르 (대)왕 / 사타노와루(サタノワール)[* [[사탄]]+[[느와르]] 또는 와루(惡)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하레이 수성[* 생긴 것은 아무리봐도 혜성 비슷하게 생겼다.]에 있는 크리스탈 궁전(혹은 기지)에 살고 있으며, 일단은 사타노 블랙키즈의 구단주 같은 위치지만 그외에도 베일에 싸인 뭔가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캐릭터. 옷부터 어두운 자주색 로브이며 붉은 눈에는 눈동자가 없고, 얼굴에는 주름이 가득하다. 일단은 우주에서 상당한 지배력과 영향력을 보유한 패자로 암시된다. 그러나 거창하게 뭔가 있어보이는 것과는 달리 주로 하는 일은 컴컴한 방(집무실)에서 유니버셜 시리즈 시청하기. 그것도 지구 중계 버전[* 전 시리즈가 지구에서 치뤄진다는 점. 사타노아르조차 지구 중계버전을 본다는 것에서 지구가 배틀볼계에서는 빅리그라는 가정을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사타노 블랙키즈도 선수들의 기량은 뛰어나지만(남미) 시장성은 지구(유럽)가 더 좋은 경우라고 할까?]으로…~~사실은 그냥 외로운 독거노인일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실루엣으로만 묘사되는등 분위기부터 용모까지 전형적인 악역. 패전투수는 밤이건 백주대낮이건 광구(빛의 덩어리)를 보내 납작한 얼음에 가둬 우주로 떠돌게하는 괴이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 '''우주에서 제일 무서운 구단주'''일 듯. 나중에 정체가 드러나는데 스타르(STAR?) 왕가의 왕위를 찬탈한 왕이라고 한다. 사타노아르는 스타르 왕이 자신이 국민에게 인기가 높자 시기해서 죽이려 했고, 이에 정당방위로 싸워 이겨 왕이 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토크톨 마르셀은 이미 스타르 왕가가 사라진 지금 그 진실을 알 수 없는 것이라며 반박한다.(그리고 감옥행) 사타노아르의 진정한 목적은 사타노 블랙키즈로 지구 대표인 블루 프라넷츠를 이겨 지구의 사기를 꺾은 뒤 지구를 공격하여 지배하는 것이라고 한다. 비쩍마른 검은색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미샤. 사타노아르가 바로 원수임을 알게 된 삼손은, 7차전 마지막 타석에서 사타노아르를 향해 노리고 파울플라이를 친다. 이 공이 돔구장 덮개를 관통한 뒤 날고 있던 블랙키즈 비행선도 관통하여, 거기 타고 있던 사타노아르를 맞춘다. ~~동생은 초음속 공을 던지질 않나, 정말 무서운 형제다~~ 7회전에 패했는데도 아무 반응도 없고 고개를 숙인 채 가만히 있고 기르던 고양이가 공을 물고 날뛰고 있는 걸 보면 아마도 치명타를 입고 죽은 듯. 성우는 [[시바타 히데카츠]]/ [[김계원(성우)|김계원]](KBS) * 드라크스키 남작 / 도아쿠스키ドアクスキー(많다, 크다를 나타내는 도ド에 아쿠惡+좋아한다는 의미의 스키好き를 합친걸로 보인다. 즉 직역하면 '악을 아주 좋아한다' ...뭔놈의 이름 센스가 이래) 사타노아르의 심복이며 [[외눈안경]]을 끼고 있다. 창백한 얼굴에 전형적인 드라큘라 복장을 하고 있는데 연미복 안쪽이 빨간 것부터 깃 세운 것 까지 빼다 박았다. 주로 칼리굴라 감독에게 사타노아르의 지시를 전달하는 것이 임무. 성우는 [[노민]], KBS판은 [[이정구]], 일판은 북두의 권에서 [[쟈기(북두의 권)|쟈기]]와 젊은날의 [[류우켄]]등을 맡은 토다니 코우지. 여담이지만 비디오판에서는 일인다역이 워낙 많다보니 드라크스크 대사 부분에서 [[노민]] 성우가 첫 문장을 저음인 악역 톤으로 하다가, 다음 문장에서 갑자기 고음인 간신톤으로 바꾸는 대목이 있다. 후자가 원래 드라크스키의 톤. 2차전 패전투수인 드라곤과 함께 칼리굴라 감독을 책망하는 대목인데, 일인다역의 폐해를 볼 수 있는 부분. 휘하에 '드라크 세븐(7인)'이라는 특수부대가 있다. 삼손이 사타노아르에게 총애를 받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어서, 틈만나면 잘못을 지적하고 벌하자고 하나, 이때마다 사타노아르에게 깨지고 있다. 사타노아르 사후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 드라크 세븐 드라크스키 남작 휘하의 특공대원들... 드라크스키 남작이 이들을 보낼것을 건의했을때 미샤가 경악할 정도로 악명을 가진 집단... 이라고 보기엔 좀 빈약하다. 격투 실력으로는 람보맨에게 쨉도 안될 정도라서 하는짓이라고는 변장을 통한 함정 파기가 전부이다. 그래도 일반 경찰을 상대로는 꽤나 용력을 발휘하는듯... 7회전에 참전하러가는 람보맨을 습격해 납치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갇혀있는 람보맨에게 간단히 붙들려 열쇠를 강탈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